CPS관점설교학교서…50명 제한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는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 다산중앙교회에 위치한 CPS관점설교학교에서 ‘관점설교 컨퍼런스’를 연다.
14년째 계속 되고 있는 CPS관점설교 컨퍼런스에서는 특별히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설교 전략’을 주제로 본문읽기 방법과 설교문 작성법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스피치 훈련을 한다.
최식 목사는 “CPS 설교학교는 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서 이곳에 오시면 설교에 대한 기초부터 설교에 대한 모든 기능을 목사 스스로 익혀서 자신만의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섬기는 최고의 학교”라면서 “지금은 청중과 거리가 있는 코로나 시대로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시대에 청중들을 집중시키고 끌어낼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설교 전략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에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분명한 설교의 관점인 단순하게 설교하고 청중들은 쉽게 듣게 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살아있는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최대의 기회를 받게 될 것이기에 교회와 강단을 살리는 컨퍼런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줌(ZOOM)으로 실시간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현장강의는 선착순 50명만 접수를 받는다. 등록방법은 링크(https://forms.gle/k3KCJfxuWuyq9SE7A)의 설문 작성 후 입금이 확인되면 다음날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화상강의는 3만원, 현장강의는 5만원으로 점심 및 간식이 제공된다.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컨퍼런스는 매년 5월과 10월에 설교자들을 위한 참여 공간으로 열려 그동안 연인원 1천여 명이 넘는 설교자들이 이 CPS관점설교 컨퍼런스에 참여했고 설교에 직접적인 변화를 경험했음을 간증을 한다. (문의:031-55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