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존을 돕는 '교회영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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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존을 돕는 '교회영상 세미나'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8.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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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교육국, 오는 9월 3일 유튜브에서 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단 차원에서 코로나 시대 속 교회의 생존을 돕기 위한 교회영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감리회 교육국은 오는 93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시대의 교회영상 생존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중소형 교회를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한 영상 활용 등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사로는 유세진 아나운서(연합뉴스 ‘Y스페셜’ MC)와 송섭 목사(CTS PD), 전웅제 목사(유튜브 채널 헤븐요운영자), 최은택 목사(연세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나선다. 라이브 촬영은 홍대 수상한 거리에서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시간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감리회 교육국은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형국이라며 지금은 예배의 혁신이 일어나야 할 때다. 영상 예배가 모든 것을 대신할 순 없지만 중소형 교회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93일 오전 10~12시 유튜브 기독교대한감리회교육국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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