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영어, 아주 쉽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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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영어, 아주 쉽게 배웁니다”
  • 이석훈
  • 승인 2020.08.18 10: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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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인사이더 // 게임하며 영어 배우는 ‘만빙고’ 출간한 백석대 어문학부 김양희 교수

‘만화보고 빙고하러 고고고’ 교수법 특허출원 초등학생·중학생용 발간

영어 중국어 버전도 준비…성경이야기 적용 등 교회학교에서도 사용

백석대 어문학부 김양희 교수가 ‘만빙고’ 책자를 소개하고 있다.
백석대 어문학부 김양희 교수가 ‘만빙고’ 책자를 소개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만빙고 게임법’이 개발되어 영어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김양희 교수가 어휘 게임 지도법을 개발 후, 특허 출원을 마치고 ‘팬덤영어 만빙고’ 기초완성본과 기본완성을 출간한 것이다. 이는 백석대학교의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얻게 된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김 교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보다는 노는 것을 더 좋아하고, 시험을 치르는 것보다는 게임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인위적인 학습(Learning)이 아닌, 자연스런 습득(Acquisition)이 가능한 분위기에서 교육 효과를 최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즐거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어휘를 지도할 수 있는 빙고게임 교수법을 창안했다.

개인별 또는 그룹별 대항이 가능한 이 게임은 학생들 간의 승부욕을 자극하여 게임에 몰입하도록 이끄는 형태로써, 시작부터 끝까지의 절차 하나 하나가 학습의 과정이지만, 학생들은 학습이라는 의식조차 없이, 자연스런 습득이 가능한 구성이다.

김양희 교수가 교수법 특허를 내고 출간한 '만빙고'.
김양희 교수가 교수법 특허출원을 내고 출간한 '만빙고'.

이 게임에 대해 국내외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나 교수들은 ‘게임의 장점을 활용한 창의적 교수법’이라고 호평하고 있으며, 게임 수업에 참여 했던 학생들 또한 단어 학습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게 해 주었다고 언급했다.

최수영 학생은 “영어를 포기했던 상태에서 만빙고가 사막의 오아시스였다”라고 표현했고, 임지성 학생은 “만빙고는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 주었으며, 영어의 즐거움과 행복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혜원 학생은 “영어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놀러 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만빙고 덕분에 단어를 빠르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고, 정하빈 학생은 “재치 있는 단어 설명과 놀랄 정도로 빠르게 정답을 맞추는 사람들 때문에 수업분위기가 좋았으며,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굉장히 새로운 수업방식으로서, 영어 단어 공부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동 수업 방식을 자녀와 함께 참여해 본 학부모 조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큰 목소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손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오히려 아이 보다 엄마가 더 반한 만빙고” 라며 찬사를 보냈다.

수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어휘능력향상 뿐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능력 전반에 걸쳐 상당한 긍정적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던 김 교수는 어휘지도의 효율성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어, 이것이 만빙고 게임의 대상을 초, 중, 고, 대학생 전 학년에게 확대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라고 했다. 곧 실력완성도 출간될 예정으로, 영어 과목 외에 이 게임 교수법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재 출간 또한 계획 중이라고 했다.

한편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00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만빙Go’ 과목 개설을 추진하고자 검토 중이며, 전국 몇몇 지역의 사교육 기관 또한 이 교수법 도입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에 김 교수는 만빙고를 활용하여 지도를 희망하는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해외 중국 00 대학 영어 수업에서도 ‘팬덤영어 만빙고’의 영어·한국어 버전을 영어·중국어 버전으로 바꿔 교수법 시행에 따른 교재 출판이 검토 중에 있다면서, “흥미와 학습 동기를 이끄는 이 교재가 영어 어휘 지도 활성화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좋은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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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20-08-18 14:14:07
교수님 만빙고는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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