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령강림주일 이후 성령사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성회에서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한반도를 다시 부흥하도록 기원하며 특히 전쟁의 비극이 되살아나는 6월을 지내며 애국신앙을 독려한다. 지난달 28일 명일성결교회를 시작으로, 30일에는 남서울중앙교회에서 피종진목사가 인도했으며, 목민교회와 목동능력교회등에서 잇달아 개최됐다. 오는 13일에는 동작중앙교회에서 이종호목사가, 27일에는 순복음동부중앙교회에서 그리고 인천지역에서는 박응순목사가 주안주앙교회에서 연쇄 대성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원과 경기도 광주, 천안, 전주 등 주요도시에서 순회 집회를 열며, 부흥한국을 기원하게 된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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