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 ‘꿈’을 일기로 적으면 인생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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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꿈’을 일기로 적으면 인생이 변합니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7.29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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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일기’ / 발아원 출판사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소중한 꿈이 있는가. 혹은 오랫동안 막연히 품어온 소원을 막상 행동에 옮기려니 두려움에 주저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발아원 대표 김미자 권사(온누리교회)가 펴낸 꿈을 이루는 일기는 이 같은 고민들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돼준다.

15
년 전 사업에 실패하고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김 권사는 서울역 부근 2층짜리 조그만 건물에 발아원 상담센터를 세우고 노숙인사역에 발을 들였다. 죽어가는 영혼에 새롭게 싹을 틔우겠다는 비전으로 노숙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1년여 만에 그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잠시 노숙인 사역을 접어야만 했다.

당시에는 언제 다시 노숙인 사역을 시작할 수 있을지 기약조차 없었지만, 김 권사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사역을 쉬는 동안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노숙인 봉사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을 기르며 차근차근 꿈을 위해 준비해왔다. 그리고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최근 그는 발아원 대표로 복귀해 본격적으로 노숙인 사역을 재개했다. 이를 통해 김 권사는 노숙인들을 위한 상담과 물질적·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 권사는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시 노숙인 사역에 뛰어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지난 15년간 하루하루 보호가 아닌 온전한 회복이라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란 비전과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일기장에 꾹꾹 눌러 적은 덕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권사의 간증에 따라 꿈을 이루는 일기에는 실제로 그가 썼던 일기들이 자세히 소개돼있다. 더불어 자신의 노하우에 빗대 오늘 실행한 일 아이디어 메모 독서 키워드 감사한 일 꿈 리스트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독자들이 직접 일기를 쓸 때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버킷리스트’ ‘자기 자신 이해하기’ ‘자신의 마음 보듬기등 일기장에 곁들이면 좋을 항목들을 함께 제공해 유익함을 더한다.

김 권사는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인생이 변하는 기적을 보게 된다. 미래를 그리면 오늘의 삶이 달라진다. 또 어렵고 힘들 때는 꼭 일기를 쓰지 못하더라도, 그동안 작성해온 내용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충전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크리스천들은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꿈을 간직한 이라면 누구든지 이 일기장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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