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데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이다.
우선순위가 분명하지 못하면, 인생을 분주하게 살아간다.
스티브 코비가 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이 한때, 베스트셀러(Bestseller)가 되었다.
(1)시간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2)사역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3)신앙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4)빨리 해야 할 일과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 있다.
(5)필수와 선택이 있다.
(6)반드시 해야 할 일과 미뤄도 되는 일이 있다.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우선순위가 분명하면 기분과 상황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분명한 가치관에 따라 뜻을 이룰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기준이나 방향이 분명해 지고 확신 있는 결단을 하게 된다. 무슨 일을 하든 우유부단하거나 머뭇거리는 동안 기회는 지나가게 된다.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을 결정할 때, 확신과 결단력이 섬광처럼 번득이는 것을 보게 된다. 미래 정보화 시대에는, 100명의 참모보다 결단력 있는 한 사람의 리더를 원하고 있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가 살아 있을 때, 잡스 한 사람에 의해서 운명이 좌우하는 것을 보았다. 빌게이츠 한 사람이 세상을 진동시켰다. 특히 리더 한사람의 신념과 용기가 조직을 살아남게 만들기 때문이란다.
신앙도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주님은 우선순위를 분명히 제시하셨다.(마 6:33)
우선순위가 바뀔 때 나타난 허망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학개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눈물로 기도했던 약속을 미루고 우선순위가 바뀔 때 하나님은 축복의 약속을 보류 하셨다.(학 1:6).
믿음의 사람은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든, 직장이든, 학생이든,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다림줄이 되시고(암 7:8), 주님이 머릿돌이 될 때(마 21:42), 기준이 흔들리지 않고 방향이 분명해 진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