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총회본부 재건축, 빨리 할수록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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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본부 재건축, 빨리 할수록 유익”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02.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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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재건축 관련 최종보고, 컨설팅 업체 “타당하다” 결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 목사)가 총회본부 재건축에 대해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성결회관(총회본부) 재건축연구위원회(위원장:한기채 목사)는 지난 12일 총회본부에서 사전 컨설팅 업체 ERA코리아로부터 재건축 관련 성결회관 최유효활용 방안최종보고를 받았다.

ERA코리아는 지난달 제출한 재건축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보강해 종합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이날 발표했다.

업체가 제시한 재건축 최종보고에 따르면 총회본부는 현 위치에 지하 5, 지상 13층 형태로 건축되고 대지면적은 1,606.40m²(485), 건축면적은 963.54m²(291), 연면적은 18,899.37m²(5,700) 규모다.

재건축 조감도에서 건물의 외관은 하늘로 뻗어가는 느낌을 강조했으며 상층부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마크가 자리하고 있다.

핵심인 사업수지 분석에서는 임대수입 연 568천만 원에 대출이자 등 추가비용을 제외한 연수입이 442천만 원으로 책정돼 준공 8년차까지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을 마친 후 수익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RA코리아 권진원 이사는 총회본부 사업지는 토지의 최유효활용론에 비춰볼 때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검토 결과 건축비에 대한 은행대출 조달도 가능하고 자금 회수 및 상환에도 문제가 전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권 이사는 또 개발을 하지 않고 있는 지금도 매년 약 40억 원의 기회비용을 소모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루 속히 재건축을 하는 것이 교단 재정에 유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재건축 최종보고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재건축연구위원장 한기채 목사, 재건축연구위원 및 전문위원, ERA코리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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