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한식 인재’ 우리가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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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한식 인재’ 우리가 배출한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0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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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시설·최상의 교육 제공하는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최신 시설인 '글로벌 외식관'에서 1인 1조리대 실습을 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을 자부하는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박사). 

학령 인구 감소의 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며, 창의적 혁신교육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주문식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교육의 질 향상까지 백석문화대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최고 시설 갖춘 외식산업학부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최고의 시설을 겸비한 외식산업학부는 백석문화대학교의 자랑이다. 
최근 신축한 ‘글로벌외식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베이커리와 카페, 레스토랑을 비롯해 조리실습실과 제과제빵실습실, 레스토랑시뮬레이션실, 바리스타실습실, 로스팅커피추출실, 식품분석가공상품실 등 외식산업과 관련된 모든 실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넉넉한 실습시설은 학생 1인당 1조리시설 사용이 가능하다. 타 대학 외식산업학부에서는 2인 혹은 3인 1조로 조리실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외식산업학부 안에는 호텔외식조리전공, 외식서비스경영전공, 제과제빵전공, 커피바리스타전공, 명품한식조리전공 등이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교육부의 LINC+사업(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선정돼 1단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현재 스타쉐프협약반 2개와 제과제빵협약반 1개, 외식서비스마스터협약반 1개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스타쉐프협약반은 롯데호텔, 메리어트호텔, 엠버서더호텔 등 국내 특급 호텔과 아워홈, 풀무원 등 외식업체 등과 취업이 약정되어 있어 꾸준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제과제빵협약반 역시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등과 협약을 맺어 취업 연계를 이루고 있으며, 외식서비스마스터협약반은 임페리얼펠리스호텔 등 국내 특급 호텔로 진출하고 있다. 

이처럼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졸업 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조리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취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한식 인재 양성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인재도 백석문화대가 길러낸다. 명품한식조리전공은 해외에서 한식을 배우고자 입학한 외국인 학생들과 공동수업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한식 전문 조리사 배출을 추구한다.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 현 상황에서 음식은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를 위해 명품한식조리전공에서는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NCS기반 현장 실무중심의 산업체 현장실습 직무중심 교육, 한식조리 심화교육, 다양한 한식조리 교육 등에 나서고 있다. 

이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청으로부터 ‘천안 향토음식 발굴 및 표준요리법 확립’, ‘천안시 향토자원화 사업’ 등에 선정되어 좋은 결과를 거둔 바 있고, 천안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가맛집 기술이전 컨설팅 사업도 마쳤다. 

최근에는 경북 상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조리서’, ‘시의전서’ 등에서 발췌된 음식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중이다. 

외식산업학부를 졸업한 후 해외 호텔에서 조리사로 근무하는 한 졸업생은 “한식조리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해외 특급 호텔에서 우리의 맛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낮에는 전공 관련 실습에 충실하고, 방과 후에는 외국어 공부에 매진해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취업 노하우를 전했다. 

외식산업학부 졸업생들은 다양한 취업의 기회와 함께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복어 등의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제과제빵, 바리스타, 식품위생사, 조리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다. 

실력과 함께 인성갖춘 백석인
송기신 총장은 “전문대학 내 직업교육은 반드시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태도 등을 함양시켜줘야 한다”며 “백석문화대학교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에 맞게 해외 산업체와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언제든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백석문화대학교는 지식과 기술은 물론이고, ‘인성’을 함양한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이 함께, 이웃과 함께, 너와 내가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모토에 맞춰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기독교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백석문화대 졸업생들을 맞이한 기업들은 “인성이 남다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외식산업학부 교수진 역시 “실력 있는 인재는 많다. 하지만 겸손함으로 자신이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바른 인성의 소유자를 배출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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