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UP KOREA 911대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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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UP KOREA 911대회 박차
  • 승인 2004.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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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어깨를 걸고 미래를 세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9월 1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911 대회'를 개최할 라이즈업코리아(이사장:정근모 박사)가 지난 21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911 대회'에 대한 지난날의 성과 보고와 앞으로의 행사에 대한 일정을 제시했다.

정근모 이사장은 "여러가지형태의 사역들에 참여하면서 느낀 한가지 공통점은 이 시대에 쓰실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전하면서 "10대에성령 충만을 받아야 일생 하나님의 일꾼으로 섬길 수 있으며 그러한 일들을 위해 라이즈업코리아를 설립케 됐고 911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밝혔다.

이에 이동현 목사(총무)는 "단순히 한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911대회를 통해 지역별 제자훈련 및 학원사역 시스템을 구축해 소그룹 성경공부와 수준있는 말씀연구로 청소년들을 리더로 양육하고 사역자 교육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업코리아는 수도권 분당과 성남지역에서 '라이즈업코리아 청소년부흥운동'을 진행하면서 하나님말씀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며 사역의 지평을 확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송준영기자(j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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