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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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 할 것"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2.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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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지난 31일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지난 31일 종로5가 마루샤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지난 31일 종로5가 마루샤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최대진 기자)가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공기로서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것을 다짐했다.

기자협은 지난 31일 종로 5가 마루샤브에서 ‘2020년 크리스천기자협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지민근 기자(기독교보)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회장 최대진 기자(CTS)의 인사말, 기자협 부회장 이승규 기자(CBS)의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최대진 회장은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한 지는 오래됐다, “아무쪼록 교회와 신앙공동체가 바르게 서 가도록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임시총회에서는 그동안 기준이 불명확했던 명예회원 기준 확립(27, 명예회원의 가입)과 지난 정기총회에서 발의된 회비 미납 회원사 피선거권 제한 문제(421, 임원선출)가 다뤄져 모두 통과됐다. 명예회원 기준 확립 안건은 본회 회장 역임자이며 회원사 국장인 자가 추가된 안으로 명예회원 자격 요건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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