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아낄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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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아낄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갑니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01.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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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8일, 제47회 백석쿰캠프 개최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고 바른 인성을 함양한 다음세대로 자라나도록 돕는 캠프가 마련됐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지난 13~18일 천안 백석대학교 일대에서 인성교육캠프인 47회 백석쿰캠프를 개최했다.

함께 세우는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열린 올 겨울 캠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리더로 성장하라는 기업가 정신을 프로그램에 녹였다. 또 삶에서 만나는 문제와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도전과 혁신적인 태도로 극복해 미래인재로 성장하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꿈꾸는 마을을 직접 그리는 드림 빌리지 솔루션’, 사회를 흔드는 이슈들을 긍정적 단어로 바꿔보는 앙트십 트리’, 재활용품으로 실용적인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 비전을 미리 맛보는 어린이 기업가 꿈 잡고(Job Go)’, 겨울 간식을 나누는 나눔 페스티벌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푸른지역아동센터 지미영 생활복지사는 백석쿰캠프는 올해 두 번째 참석하는데 늘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와서 직접 경험해보니 인성에 포커스를 맞춘 캠프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올해도 아이들의 요청으로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인성개발원 전상원 팀장은 요즘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익숙해져 공동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에 젖어 있다쿰캠프를 통해 이런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가 정신을 길러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백석쿰캠프의 특별한 점은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청소년들을 만난다는 점.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행사 전 주부터 주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캠프에서 1천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다.

한편, 올해로 24년째 진행되고 있는 백석쿰캠프는 전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캠프로 매년 여름과 겨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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