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다짐하는 영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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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다짐하는 영적인 시간”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01.1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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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목회자 영성대회' 총괄책임 맡은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
정영근 목사
정영근 목사

“총회가 어려울 때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의 어려움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는 이번 영성대회 부대회장으로 총회장을 대신해 모든 업무를 총괄했다. 매 시간 맨 앞자리에서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면서 총회의 안정과 화합을 간구했다.

정 부총회장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이었다.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사역하겠다는 간절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총회가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대외적으로 백석총회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었다. 백석인의 자긍심도 한 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번 영성대회는 주요 언론사에서 연일 톱기사로 보도했다.

정영근 부총회장은 “준비위원장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일심 단결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신해준 결과”라며 “이번 영성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고 총회에 관심을 가지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전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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