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 37차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에 허상보 이사장을 선출했다.
한국YMCA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운동 2세기’를 선언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의 리더로 갱신하고자 ‘새로운 운동 100년 선교사명문’과 운동성, 기독성, 청년성, 전문성 및 회원참여의 강화를 위해 헌장을 개정했다.
또 운동의 새로운 비전과 과제를 확인하는 ‘대회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송준영기자(jys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