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각 교단·단체 신년하례회 시작
2020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들은 신년감사예배를 함께 드리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
대부분 교단들은 새해 첫날을 지낸 직후 2일 감사예배를 드리며, 예장 백석과 침례교, 예장 합동은 6~7일로 예정하고 있다. 총회 임원과 부서장, 노회장, 본부 직원 등은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온전히 올 한해를 의탁하는 시간으로 보낸다. 예배 후에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하례예식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고 올 한해 하나님 나라와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교회협, 한교총, 한교연 등 연합기관들도 신년하례회를 계획하고 공교회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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