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메시지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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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메시지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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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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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열린다

서울시민과 국민들에게 성탄의 메시지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겨울 축제가 열린다. 2019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조직위원장:김진표 국회의원, 이하 SCF)이 오는 13일 청계광장에서 개막한다. 202011일까지 지속되는 SCF는 청계광장에서 시작하여 모전교와 광통교에 이르는 1.5킬로미터의 청계천 일대를 성탄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여 서울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이제 서울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청계천 일대는 고품격 LED 디스플레이와 구간별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축복과 희망으로 다가가는 성탄 문화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SCF는 경향신문과 C채널방송, 아가페문화재단이 SCF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농협중앙회, 서희그룹, 백석예술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 기간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매일저녁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오는 23일 오후 6시에는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탄문화 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9SCF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매년 아름다운 조명장식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서울시민을 포함한 국내외 수백만 명의 관광객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제공했던 SCF가 금년에도 시민들에게 감사와 위로와 즐거움을 더하는 축제의 장이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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