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7일 백석대, ‘아프리카의 미래’ 주제로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는 아프리카의 미래를 예견하며 선교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프리카미래협회 산하 아프리카미래학회(준비위:장훈태·임기대·김윤희 교수)는 오는 12월 7일 백석대학교 생활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아프리카의 미래’를 주제로 창립학술대회를 연다.
먼저 장훈태 교수(백석대)가 ‘아프리카의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로 학술대회의 문을 열고 불어권 아프리카 전문가 임기대 교수(부산외대)가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관계’에 대한 발제를 이어간다.
김현주 교수(단국대)는 ‘프랑스의 언어교육정책을 통해 보는 아프리카의 미래’, 김해영 선교사(케냐)는 ‘케냐 나이로비 도시화의 현상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장훈태 교수는 “아프리카는 아픔이 서린 곳인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땅이기도 하다”면서 “아프리카미래학회를 통해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비전을 갖도록 학술대회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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