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전국노회 순방… ‘유언비어’ 원천 차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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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전국노회 순방… ‘유언비어’ 원천 차단나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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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회 순방 간담회,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 중
정기총회 15개 결의사항 설명, 교단 화합과 미래상 나눠

제42회기 총회 임원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전국 총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단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노회 임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와 안문기 장로, 서기 김진범 목사,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등 임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강성교회에서 서울서남권 13개 노회, 13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원천교회에서 서울서북권 7개 노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임원회는 15개 결의사항을 두고 교단 내 여전히 유언비어가 난무해 총회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 가감 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1일 강성교회에서 열린 서울서남권 노회 대상 설명회는 1부 예배에 이어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지난 9월 교단 정기총회에서 발표된 15개 결의사항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하고 노회에서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정영근 부총회장은 15개 결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장종현 총회장이 7년 동안 총회장에 재임하거나 부총회장을 단독으로 지명한다는 소문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새롭게 정비되는 총회 헌법과 규칙을 기반으로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투명하게 교단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단 문제를 사회법에 제소해 총회를 혼란하게 하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그간 전개된 교단 내 어려움과 배경,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서기 김진범 목사는 내년 1월 6일 진행될 교단 신년하례식과 영성대회에 대해 안내하고 각 노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종명 사무총장은 노회별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기타 안건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첫주 일정을 마친 정영근 부총회장은 “현장에서 총회원들을 만나면서 의외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오해가 여전한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의견을 들으면서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 잡았고, 오해를 풀어낼 수 있었다”면서 “남은 일정 가운데서도 총회의 회복을 위해 노회원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원회는 20일에는 강원도 원주교회에서 강원과 경기동부지역 12개 노회, 21일에는 부산영락교회에서 경상권 10개 노회, 22일에는 광주 백향목교회에서 전라권 6개 노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또 25일에는 온양신광교회에서 충청권 11개 노회, 26일 오전에는 수원시 전하리교회에서 경기서남권 18개 노회, 26일 오후에는 부천시 목양교회에서 경기서북권 9개 노회, 27일에는 서울 영안교회에서 서울동북권 8개 노회, 28일에는 경기도 광주 엘드림교회에서 서울동남권 7개 노회, 28일에는 인천 흥광교회에서 인천권 11개 노회와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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