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은 10여 명. 총회에서는 후보 지원자들에 대한 신상이나 숫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10명이 넘어섰다”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지원자들의 나이가 50대 초반으로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공보 사장 후보로는 현재 2~3명이 거론되며, 총회 내부의 인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장을 지낸 모 인사 또한 물망에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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