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제8호 ‘기빙플러스 흑석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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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8호 ‘기빙플러스 흑석역점’ 오픈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9.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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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목사)이 지난 5일 서울 지하철 흑석역(9호선)기빙플러스 흑석역점’(8호점)을 열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날 영업을 시작한 흑석역점은 66규모로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 800여점의 상품이 입점 됐으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다. 매장 운영을 위해 장애인 직원 3명을 고용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기빙플러스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밀알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두 가지 사역이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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