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 ‘요리’ 경합…“역량 있는 인재 발굴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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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생 ‘요리’ 경합…“역량 있는 인재 발굴의 장”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9.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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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2019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
▲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주관한 ‘2019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최근 미디어에서 요리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외식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전국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외식산업학부(학부장:정봉구)는 6일 서울 방배동 캠퍼스에서 ‘2019 백석예술대학교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본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호텔조리·제과제빵·호텔외식서비스 등 네 개 분야에서 경합을 펼쳤다.

대회는 1시간이란 제한시간 내 자유롭게 준비한 요리들을 만드는 것으로, 외식산업학부 4개 전공의 특성에 따라 각각 진행됐다. 특별히 제과제빵 전공은 제작기간이 오래 걸리는 특성상 출품작을 미리 접수해 이날 비전센터에 전시했다. 이에 교수들은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서 △위생 △안전 △테크닉 △창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꼼꼼히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의 영예는 호텔조리 전공에 도전한 서현고등학교 김동규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이어 금상은 부산성지고등학교 서보민, 대일관광고등학교 석명원·양선화·전유진 학생 등 4명에게로 돌아갔다. 이 밖에 은상에서 4명, 동상에서 12명의 학생들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전유진 학생은 “오래 전부터 외식산업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백석예술대학교 진학에 관심이 컸다”며 “공신력 있는 대회에 참가해 실력과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본교 입학 시 한 학기 전액 장학금 증서가 수여되며 대회 수상자 전원에게는 수시 1차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부여되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외식산업학부 신태화 교수는 “외식산업 교육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하는 우리 대학을 알리고, 역량 있는 인재들을 미리 발굴하고자 본 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훌륭한 학생들을 길러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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