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러스총재는 최근 정체돼 있는 한국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하지 못할 도전은 없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앞으로 지난 1백년 간의 은혜보다 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더글러스총재는 지금은 긴급하게 전도하지 않으면 안될 비상시기라고 진단하고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 민족 복음화운동, 엑스플로 74운동 등을 이끈 김준곤 한국 C.C.C총재의 노력과 성과들을 조목조목 열거하며 한국사역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구자천기자(jcko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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