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회, ‘관상기도’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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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회, ‘관상기도’ 목회자 세미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8.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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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10월 2일 개최…강사 이민재 목사

한양대학교회와 한양대학교 교목실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양대학교회 다솜채플에서 제5차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진행한다.

주최측은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성서일과(Lectionary)에 따른 말씀,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찬송(Hymn), 성만찬(Holy Communion) 등이었다”며 “목회자 영성세미나는 한국교회 위기의 때에 다시 전통으로 돌아가자는 대안으로 개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제5차 목회자 영성세미나는 기존 네 차례 세미나 참가자들이 요청한 데 따라 ‘관상기도’를 주제로 한 심화과정으로 마련됐다.

목회자와 전도사, 신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은명교회 이민재 목사가 주강사로 섬기며, 개회예배 설교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전하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관상기도를 비롯한 여러 기도에 대한 내용부터 개인영성지도, 그룹 나눔, 관상기도 심화까지 내용이 다뤄진다.

한편 한양대학교는 1939년 ‘사랑의 실천’이라는 기독교 건학이념으로 설립돼 하나님 나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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