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60년 맞는 통합·합동, 연합기도회 개최한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첫 총회 열린 9월 1일 예정 한현구 기자l승인2019.08.14 16:19:19l1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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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열 60년을 맞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교단이 오는 9월 1일 평촌교회(담임:림형석 목사)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은 107년 전인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의 첫 총회가 열린 날이다.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한 장로교(통합·합동) 연합기도회’는 양 교단 임원들과 서울·경기지역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할 계획이다. 양 교단의 화합의 뜻을 담은 공동메시지도 이날 발표된다.

기도회는 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인도로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설교하고 통합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가 축도를 맡을 예정이다. 이후엔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일관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갖는다.

한편 양 교단은 1995년 통합 김기수 총회장과 합동 김덕신 총회장의 교류를 시작으로 연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분열 50년을 맞은 2009년엔 총회 임원 전체가 교류 방문을 진행했으며 2014년엔 양 교단 증경총회장단을 중심으로 연합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2017년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세미나 등 기념사업을 공동추진한 바 있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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