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합신, 용천역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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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합신, 용천역 담화문
  • 승인 2004.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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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합신 총회(총회장:윤석희목사)는 최근 담화문을 발표, “북한 주민과 유가족 및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고 위로가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은 이어 “보수와 진보,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복음 안에서 통일로 가는 가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든 교회의 구호참여를 요청했다. 또 담화문은 “중국 러시아 일본은 이미 보냈고 우리나라도 보낼 준비에 분주하며 시민단체들도 적극 나선 만큼 교회의 참여는 매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olor="00CC00">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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