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은 이어 “보수와 진보,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복음 안에서 통일로 가는 가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든 교회의 구호참여를 요청했다. 또 담화문은 “중국 러시아 일본은 이미 보냈고 우리나라도 보낼 준비에 분주하며 시민단체들도 적극 나선 만큼 교회의 참여는 매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olor="00CC00">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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