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1호 희망대사에 현승원 대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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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1호 희망대사에 현승원 대표 위촉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8.06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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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10명당 아동 1명 후원…1,017명 째 결연 중
▲ 위촉식에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왼쪽)과 주식회사 디쉐어의 현승원 대표이사(오른쪽).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달 23일 주식회사 디쉐어의 현승원 대표를 기아대책 1호 희망대사로 위촉했다. 기아대책 ‘희망대사’는 자신의 사회적 영향력을 통해 기아대책을 알리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하는 이들로 위촉한다.

현 대표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지식공유 플랫폼 (주)디쉐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수강생 10명이 증가할 때마다 국내 및 해외아동 1명을 결연 후원하고 강연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기아대책을 통해 1,017명의 국내외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00개의 학교를 짓는 ‘희망학교’ 프로젝트에 동참해 올 하반기 캄보디아에 1호 희망학교 건축을 추진 중이다.

현 대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사람을 세우고 주변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겠따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의 가치와 비전을 세워가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귀한 협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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