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의 다리역할 하기를”

샘복지재단-감리교회 연합, ‘한반도 소망콘서트’ 개최 정하라 기자l승인2019.07.11 11:54:09l수정2019.07.11 12:00l1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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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감리교회와 기독교 NGO가 손을 잡았다.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베다니교회(담임:곽주환 목사)와 내동교회(담임:천성환 목사)가 함께 연합한 ‘한반도 소망콘서트’가 지난달 28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됐다.

▲ 샘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베다니교회(담임:곽주환 목사)와 내동교회(담임:천성환 목사)가 함께 연합한 ‘한반도 소망콘서트’가 지난달 28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베다니교회와 내동교회의 성도 120여 명의 참석했으며 베다니교회 색소폰 연주와 내동교회 중창단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내동교회 천성환 목사,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 베다니교회 곽주환 목사 순서로 한국교회의 역할, 북한 사역 이야기, 연합 사역 및 권면의 말씀을 주제로 토크에 나섰으며 북한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샘복지재단 관계자는 한반도 소망 콘서트를 통해 “감리교회와 기독교 NGO가 연합해 북한을 향한 기도와 인도적인 지원 사역을 함께 전개해 나감으로써 향후 한반도 평화와 남북이 하나 되는 과정의 중요한 다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세록 대표는 “통일은 정치나 군사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 없으며, 오로지 현명한 인도적 지원과 사랑의 손길만이 진정한 통일로 가는 방법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샘복지재단에서 진행 중인 ‘평양 3병원 활성화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에 감리교회와의 아름다운 연합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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