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총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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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총회를 만들자”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7.0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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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연대, 지난달 20일 목회자워크숍
▲ 예장 개혁연대는 최근 갈보리교회에서 목회자 워크숍 갖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예장 개혁연대(총회장:한요한 목사)가 지난달 20일 서울 광진구 갈보리교회에서 총회 목회자 워크숍을 갖고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워크숍은 총회 산하 7개 노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개혁연대 안내, 오찬, 친교의 시간, 종교인과세Q&A, 합심기도, 마침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경서노회장 이병선 목사의 사회로 중부노회 정드보라 목사의 기도와 박문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성노회 직전노회장 곽호석 목사가 ‘주님의 부탁’이란 제으로 설교했으며, 한성노회 강영준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총회장 한요한 목사가 한국교회연합 정회원인 개혁연대를 안내하면서 7개 노회(중부/다다/한 성/중앙/경인/경서/남부)에 목사 280명, 강도사 9명, 전도사 16명, 신학생 64명이 소속돼 있음을 보고했다.

점심식사와 친교의 시간에 이어 한성노회 대표 조승현 목사가 종교인과세에 대한 Q&A 시간을 진행했으며, 합심기도시간에는 세계복음화/한민족복음화(조용만 목사), 경제부흥 및 남북평화통일(유성탄 목사), 한국교회의 연합과 목회자(임이록), 말씀과 성령을 통한 교회부흥(임정분 목사), 총회노회 지교회 임원(김광희 목사)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예배는 중앙노회장 강종태 목사의 사회로 중부노회 오원록 목사의 기도와 중앙노회 김동화 목사의 성경봉독, 중부노회장 고용태 목 사의 ‘하나님께서 쓰신 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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