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향한 염소은행 설립은 계속됩니다”

국제동역자네트워크, 5월 27일~ 6월 7일 탄자니아 사역 이인창 기자l승인2019.06.21 16:25:26l수정2019.06.21 16:30l14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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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염소은행을 설립하고 있는 국제동역자네트워크가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탄자니아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다.

아프리카 선교지에 염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동역자네트워크(대표회장:장원기 목사)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해 가는 곳마다 염소은행을 설립하며 복음을 전파했다. 

염소은행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염소를 분양하고 잘 키워서 한 마리를 상환하고 이후 염소는 자립을 위해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구호개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선교팀은 잠비아, 말라위 국경과 인접한 2700m 고산지역 이소코를 찾았다. 이곳에는 120년 전 독일 모라비안 교단에서 세운 병원과 교회가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에이즈에 걸린 고아 211명을 친척 187가정에 위탁해 양육하며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선교팀은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을 위해 100마리 염소를 보급하고, 티셔츠 220장과 학용품을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생필품과 학용품을 공급해 지원하기로 했다.
선교팀은 탄자니아 김인식 선교사가 10년째 사역하고 있는 음베야지역도 방문했다. 장원기 대표회장과 박태남 상임회장, 김성현 실무회장은 이곳에서 탄자니아 현지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했다. 목회자와 50쌍에게 각각 성경책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 아프리카에서 염소은행을 설립하고 있는 국제동역자네트워크가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탄자니아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다.

특별히 이번 방문기간 선교팀은 선교지 각처에 염소은행을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영안교회(담임:김만열 목사)가 이상갈라교회에서 염소은행 1호점, 청라세계비전교회(담임:김성현 목사)는 음삼버와교회에서 염소은행 11호점, 과림감리교회(담임:문은수 목사)는 루송고교회에서 염소은행 3호지점을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교팀은 다르살람지역 쿤두치 임마뉴엘농아교회와 달르살람한인교회(담임:최병택 목사)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 이어 잔지바르지역으로 이동해서는 흑인들의 아픔이 서려있는 노예시장을 비롯한 유적지를 탐방하고 킬리만자로로 이동해 정인원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새날유치원을 찾았다.

청라세계비전교회는 유치원 건축과 우물 시공을 지원해 이날 감사예배를 드렸다. 청라세계비전교회는 유치원 건축을 위해 2만불을 드리기로 서원한 바 있다.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는 “아프리카 선교지를 위해 수년째 염소를 보내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감당해야 할 사역이 많다. 동역하는 교회와 목사님들이 있어 국제동역자네트워크의 사역 지경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제동역자네트워크는 7월 1~12일 아프리카 르완다와 우간다를 방문해 또 다른 선교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7월 1일 르완다에서는 제3회 동아프리카 한국선교사 수련회가 예정돼 있으며, 주사랑교회(담임:최현기 목사)와 예정교회(담임:설동욱 목사)가 성전건축 감사예배와 염소은행 설립을 각장 준비하고 있다. 7월 6일 우간다로 이동해서 구루예수마을 염소은행 설립과 주일학교 졸업식, 남수단 난민촌 방문예배, 구루벧엘중학교 염소은행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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