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합당한 삶
상태바
복음의 합당한 삶
  • 김상훈 목사
  • 승인 2019.06.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주의설교

빌립보서 1:27~30

모든 사람은 행복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행복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행복하지 않다면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요? 돈이 많다는 것, 지위가 높으면 행복의 조건을 갖춘 것입니까? 많이 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높은 지위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교회는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특히 큰 교회는 더 그렇습니다. 빌립보는 로마 식민지의 시범지역으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로마시민이 아님에도 로마시민의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로마시민의 대우를 받고 로마시민의 권리를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로마시민으로서 권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의무도 지켜야 합니다. 로마시민이면 로마시민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이 복음으로만 존재하면 안 됩니다. 복음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복음화란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머리와 마음에 새겨서 그 사람의 언어와 행동으로 발화되는 것이 복음화입니다. 그러므로 복음화라는 말은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된 상태여야 합니다.

먼저 신분의 변화, 인격의 변화, 그리고 삶의 변화입니다. 즉 존재 이유와 목적의 변화를 말합니다. 왜 살아가는지에 대한 답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삶으로 체현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은 관상용이나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며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살아야만 한다는 의지를 갖게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복음은 능력 입니다. 복음은 어떤 능력입니까? 첫째로 복음은 한 뜻을 품는 능력입니다(27절). 복음화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한마음을 품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이 주인과 같은 마음을 품는다는 것을 뜻 합니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둘째로 복음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28절). 복음은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능력 말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로 마서 1:16) 셋째로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29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린도전서 9:16) 어떻게 할 때 이 복음이 능력이 됩니까?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할 때 가능해집니다(27절). 무엇보다도 한 뜻을 가지십시오(27절). 이것을 위하여 목회자가 존재합니다. 교회가 같은 뜻을 품지 않으면 그 교회는 존재 가치가 없어집니다. 함께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함께 슬퍼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