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전 컨퍼런스에는 대로우 밀러 부총재(국제기아대책기구)와 밥 모피츠 선교사(국제 하비스트 선교회 총재)가 주강사로 참석, 건강한 교회성장과 전인적 사역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컨퍼런스가 끝난 직후인 14일에는 개별교회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는 상담시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DNA협의회 회장 손훈목사(서울영화교회)는 “지난 2002년 비전컨퍼런스 이후 선교와 성장에 대한 균형있는 안목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교회의 부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DNA협의회는 지나해부터 기아대책기구와 공동으로 서울 영화교회, 부산 운화교회(담임:이헌국목사)등 6개 모델교회를 중심으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윤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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