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 임원회, 목회자대회에 사모 초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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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임원회, 목회자대회에 사모 초청키로
  • 승인 200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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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총회(총회장:김상록목사)는 지난19일 임원회를 열고, 오는 5월17일부터 열리는 목회자대회에 사모까지 초청키로 최종 결론짓고 예산편성 및 대회진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로써 목회자대회는 1천명이 참여하는 메머드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날 임원회는 부총회장 유덕식목사를 중심으로 활동한 목회자대회준비위원회의 점검사항을 보고받고 대회가 열리는 홍천대명콘도의 공간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임원회는 총회임원입후보자의 총회발전기금을 ‘어려운 목회자 자녀장학금’으로 사용한다는 기존 결정을 재확인, 총7천만원 중 5천만원은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2천만원은 총회 일반기금으로 편입키로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한편 오는 대신 제39차 총회는 9월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담임:박중식목사)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윤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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