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 재충전의 기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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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 재충전의 기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6.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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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 맞아 … 오는 18~20일 다산신도시 예정교회서 개최
▲ 설동욱 목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피종진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설동욱 목사)이 오는 18~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예정교회에서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모들을 격려하고 영적으로 재충전될 수 있도록 매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도 사모들은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다.

세미나 강사로는 피종진 목사와 설동욱 목사를 비롯해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순복음경동교회 이상철 목사, 부산반송서부교회 장학덕 목사,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 JCM 대표 다니엘김 선교사, 청주금식수양관 백효선 목사, 세계터미널선교회 하귀선 선교사가 나서 사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모들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목회 현장에서 벗어나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하게 은혜받는 시간이었다고 한목소리로 간증해왔다.

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목회자 가정이 새 힘을 얻고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며,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20년이 넘도록 진행해온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자녀세미나마다 하나님은 큰 은혜를 베추셨다”고 전했다.

특별히 올해는 다산 신도시에서 새로 건축된 예정교회에서 세미나가 열리는 만큼, 사모들에게 깨끗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석한 사모 모두에서 숙식을 모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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