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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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 승인 200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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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윤남중)은 지난 1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제1회 ‘하나되는 나눔축제’를 열고 수익금으로 동대문구 내 결손가정 어린이들과 해외 빈민 아동을 도왔다. 이 나눔축제는 기아대책가게 행복한 나눔(대표 고은아)을 비롯하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사랑의 줄잇기(대표 김준성),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총재 공영일) 등 사회복지 NGO들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안에 사는 시민들과 학교, 구청, 기업들이 참여하는 첫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나눔축제는 각종 생활용품 및 재활용품뿐만 아니라, 남녀 정장, 유기농 식품,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바자회 및 세계 음식코너, 먹거리 장터, 어린이 알뜰 벼룩시장이 열리고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 합창단의 찬양제로 꾸며졌다.

기아대책은 앞으로 서울의 다른 구에서도 지역 주민과 학교, 구청이 함께하여 관내 결손가정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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