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교회 설립 9주년 맞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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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전교회 설립 9주년 맞아 기념예배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5.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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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강동노회 주관 박재용 목사 위임식 거행

설립 9주년을 맞은 글로벌비전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교회 본당에서 기념예배와 함께 박재용 담임목사의 위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교회는 임직예배도 같이 진행하고 교회를 위한 새 일꾼들도 세웠다.

서울강동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위임식은 노회장 노형래 목사가 위임국장을 맡아 인도했으며, 박재용 목사와 교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교회를 일구어갈 것을 서약했다. 이어 위임국장은 노회 권위에 따라 박재용 목사를 위임목사로 공포했다.

박재용 목사는 “글로벌비전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젊은이들의 교회로 세워가고 있으며, 학교밖 아이들을 위한 사역에 전념하는 교회로서 앞으로 열심히 사역하겠다”면서 “이번에 세워진 귀한 장로님들이 목회와 교회 사역을 위해 큰 우군으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박재용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백형대 장로와 진영옥, 이혜영 권사가 임직자로서 안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위임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이용동 목사가 인도하고 회의록서기 한인철 목사가 대표기도, 노회장 노형래 목사가 설교했으며, 회계 윤중형 목사가 봉헌기도를 맡았다. 임직자를 위한 권면은 증경노회장 조용활 목사, 축사는 부노회장 김창덕 목사가 전했으며, 모든 순서는 서부시찰장 김관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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