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혼합주의·차별금지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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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혼합주의·차별금지법 반대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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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성 제68차 정기총회, 총회장에 신재영 목사 선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8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안양소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거룩한 능력을 덧 입자’(요 17:17)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에서는 국가정세의 위기속에 국가 안보와 핵폐기, 하나님의 뜻에 의한 평화정착을 위해, 한국교회의 바른성장을 위해,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 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신임총회장에 신재영 목사를 선출하고 각 노회에서 헌의한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무처리에 잎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무 신재영 목사의 인도와 임종달 목사 의 기도에 이어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묵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임총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는 당선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서 섬김과 희생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교단 총회에서는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 을 올바른 복음 전파로 타파해 나갈 것과 목회자 재교육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더불어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차별금지 법 제정 저지와 종교인과세에 대한 바른 대처키로 했으며,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참여와 더불어 한국사회에 침투해 오는 이슬람의 세력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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