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학군단 학생, 응급조치로 시민 목숨 구해

박재민 후보생 사연 뒤늦게 알려져 화재 김수연 기자l승인2019.05.15 10:03:18l수정2019.05.15 10:04l1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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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 학군단 59기 박재민 후보생.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학군단(ROTC) 후보생이 마라톤 경기 도중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백석대 학군단 59기 박재민(사진) 후보생은 지난 3월 23일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무궁화런’ 마라톤에 참가했다가 출발 10여분이 지나 앞서가던 남성 시민 한 명이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지려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박 후보생은 응급환자가 발작을 일으킬 때 다치지 않도록 재빨리 주변을 정리하는 등 조취를 취하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남성을 진정시켰다. 몇 분 뒤 구급차가 도착하자 박 후보생은 남성을 안전하게 의료진에게 인계한 후 남은 마라톤 레이스를 재개했다. 

 

 

김수연 기자  ksy@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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