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원어민 친구들과의 합동 교육활동,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 동안 영어구사력을 증진시키는 교육과정이 글로벌선진학교에서 도입된다.
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 목사)는 지난 1일, 광화문 소재 뉴 국제호텔 회의실에서 교계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언어 훈련프로그램을 소개했다.
GRACE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선진학교의 영어기반교육 과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비전 세우기가 확고하게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면 오는 가을학기부터 음성과 문경 캠퍼스에 속한 7학년 학생들이 2019학년 가을학기와 2020 봄학기까지 펜실베이니아 캠퍼스가 소재하고 있는 챔버스버그(Chambersburg,PA)시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경력 교사들이 대거 투입된 영어 집중교육과 융합교육(STEAM), 원어민 친구들과의 합동교육활동, 민박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기간 동안 영어구사력을 증진시키는 교육 과정이다.
또한 월 1회 정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동부 명문대학들을 돌아보는 비전트립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남진석 이사장은 “그동안 글로벌선진학교 졸업생들이 세계명문대학진학, 학교의 명성을 떨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창의적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의 진학지도 시스템은 일반 유학원을 능가하는 실속있는 진학 지도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음성캠퍼스와 문경캠퍼스에 진학전문교사를 배치 9학년 (중3)부터 단계별 맞춤식 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결정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과 미국에서 교육기관 정식인가를 취득한 대안학교로 교육혁신을 이루어가는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