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풍회 정기실행위 개최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강홍규 목사)는 지난 22일 평강교회에서 정기실행위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실행위에서는 내달 1일부터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한국기독교영풍회 주관 춘계축복대성회의 개최를 확인했다. 또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피종진. 강홍규. 성권상. 김용희 목사를 주강사로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성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양평금식기도원과 광은기도원, 오산리금식기도원등에서 성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9월중에 세종평화의동산(원장:피종진 목사)에서 연수원을 개강하기로 하고 전회원의 참석과 회원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대표회장 강홍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영적성장과 발전을 위해 영풍회가 좀 더 헌신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행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안병찬 목사의 인도와 증경회장 김순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해’, ‘한국기독교영풍회와 사역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