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교회 설립 28주년 맞아 임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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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음교회 설립 28주년 맞아 임직 예배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9.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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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상동채플서, 임직자 116명 세워져

모든 사람들의 제자화를 꿈꾸며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광음교회(담임:김동기 목사)가 설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상동채플 본당에서 임직 예배를 드린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여집사 등 116명이 교회의 신실한 일꾼으로 세워지게 된다. 안수위원으로는 장종현 이주훈 양병희 유만석 김종명 이경욱 이강재 송만영 김종필 유보영 홍성곤 정장수 김자현 임웅택 장명기 황혜연 장후수 홍광표 신길원 김종헌 양동만 박근홍 서성덕 김동기 목사가 참여한다.

경기도 부천 상동 지역에 자리잡은 광음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는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지역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28년간 달려왔다.

특히 300명의 선교사와 3,000명의 리더를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세계 각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교회를 세우며 세계 복음화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확대된 가족이라는 의미의 ‘오이코스’를 모토로 가족 같은 교회를 세워가는 광음교회는 4~14세 어린이를 위한 어와나(AWANA) 프로그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대를 교회 울타리로 품고 있다.

담임 김동기 목사는 “광음교회는 불신자에게 초점을 맞춰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하고 새로운 신앙의 공동체를 개척하는 교회”라며 “세워지는 일꾼들이 교회와 성도의 존재이유인 복음 전파의 사명을 힘써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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