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회, 오산리기도원서 목회자와 사모대상 부흥성회
총회부흥사회(회장:이규철 목사)는 지난 18일 부터 2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샬롬성전에서 전국 목회자·사모 및 사명자(직분자)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생명, 교회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회는 목회자 혹은 내조자로서의 사명의식을 일깨우는 영적 재충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교단소속 목회자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사명자들이 참여했다.
대표회장 이규철 목사는 “이번 성회는 목회자로서 목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직면할 때 빠지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한편, 목양일념의 마음가짐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작된 성회는 하루 4 차례씩 총 14번의 집회가 진행됐다. 강사진으로는 이규철 목사를 비롯해 백대현, 오영석, 이순옥, 최상 용, 장권순, 이대규, 정만호, 정회 인, 장경우, 정재호, 박진현 목사, 권경환 원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부흥사회는 성회기간 10여 명의 신입 회원들에 대한 연수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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