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속 따뜻한 사랑 전한다

총회 사회복지부, (사)나누미와 함께 '밥퍼'봉사 전개 손동준 기자l승인2019.03.14 17:27:05l1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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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사회복지부와 사단법인 나누미가 오는 28일 서울역광장에서 밥퍼사역을 전개한다.

봄이 왔지만 꽃샘추위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한국교회가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이주훈 목사) 사회복지부(부장:남세도 목사)는 오는 28일 강남노회 나눔선교교회(담임:박종환 목사) 및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박성암)와 함께 서울역광장에서 ‘밥퍼봉사’를 진행한다.

총회는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박성암)와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해마다 밥퍼봉사를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도 나누미가 주최하고 총회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약 400명분의 식사와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주훈 총회장과 교단 임원들이 함께 현장에 방문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총회가 부담하며 현재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주훈 총회장은 “우리교단이 대형교단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의적 사역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 사회복지부장 남세도 목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서는 현장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설립한 강남노회 나눔선교교회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교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나누미는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야쿠르트 배달 △도시락 배달 △빵 배달 등도 실시하고 있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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