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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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2.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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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가치관에 바탕을 둔 긍정적 인터넷 문화,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CAPH, 카프)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가지 분야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희망스프레이운동’과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요셉드리밍센터’ 확대, ‘희망네트워크 및 여의도문화포럼’ 활성화, 직장인을 위한 문화사업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 활성화이다.

카프는 또한 각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소외된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문화혜택을 줄 수 있도록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현재 수도권에만 30만명의 가출 청소년들이 방황하고 있고, 실업급여 수급자가 120만명일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이며 그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프는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을 비롯해 8명의 후원이사를 추가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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