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대축제’ 다음달 2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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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소년 대축제’ 다음달 23일에 열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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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원회 준비회의...설교에 윤호균 목사 초청

총회 청소년위원회(위원장:성두현 목사)가 다음달 23일 오후 2시 부천 성만교회에서 ‘2019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이 시대 속에서 생명력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하나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청소년대축제에는 청소년과 교사, 교역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순서는 예배와 콘서트, 공연 전체 3부로 구성되며 이주훈 총회장이 청소년들을 위한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찬양사역자 최인혁, 박유라, 여성그룹 에드 등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고, 힙합 선교단 멘토가 청소년들과 함께 찬양과 춤으로 호흡하게 된다. 

청소년위원회는 앞서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 대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향후 홍보활동 계획 등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총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전국 노회 앞으로 공문을 보내 행사를 안내하기로 했다. 

위원장 성두현 목사는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환경이 가속화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청소년 대축제를 위해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부족한 예산을 위한 후원도 요청된다”고 당부했다. (후원계좌:국민은행 782701-04-080345 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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