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화합에 힘쓰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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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화합에 힘쓰는 새해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1.2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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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노회 신년하례회

서울노회D(노회장:노희중 목사) 는 지난 14일 구리시 ‘물 맑은 집’에 서 노회교역자회(회장:유기성 목사) 주관으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변명근 목사의 인도에 이어 회계 이정복 목사의 기 도, 노회장 노희중 목사가 말씀을 전 했다. 노희중 목사는 ‘사역자의 책 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목사 의 책임은 성도를 잘 교육시켜 하나 님의 일을 하는 일꾼, 즉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
다”며 “목사로서 올 한해 주님이 우 리에게 주신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 는 사역자들이 돼라”고 강조했다. 교역자회 회장 유기성 목사는 환 영 인사를 통해 “서울노회 소속 교회 와 목회자들의 건강과 사역에 은혜 가 넘치기를 기원하며, 서울노회가 통합 정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힘을 모아주시기 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덕담도 오갔다. 변영 식 목사는 “금년 한 해에도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으며, 조예희 목사는 ”2019년 을 건강하고 충만하며, 기쁨의 가운 데 보내자“고 말했다. 증경장로 부총회장 정승욱 장로는 “목사님들께서 서울노회 장로회를
아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노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회원교회 와 교역자회에서 준비한 경품을 추 첨,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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