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위에 더욱 든든히 서는 노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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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위에 더욱 든든히 서는 노회 될 것”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1.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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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지난 15일 임시노회 및 신년하례회

강원노회(노회장:정원규 목사) 제 116회 제2차 임시노회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15일 원남교회에서 개최됐다.

임시노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신경철 목사의 인도와 부노회장 권순태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정원규 목사의 말씀 순으로 드려졌다. 권순태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어 감사를 드리며 2019 년도에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사역하는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더 든든 히 서가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노회장 정원규 목사는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2019년 새해를 맞아 사역하는 목양지와 가정이 더욱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지경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나라와 총회와 강원노회 지교회를 위한’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진 임시노회에서는 주사랑교회 박순종 목사와 예수사랑교회 김영봉 목사의 노회가입을 허락했다. 또한 원남교회에서 청원한 장로 2인의 고시 청원과 홍천희망교 회에서 청원한 임문희 목사의 위임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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