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황 서기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에 백도웅목사(NCC 총무), 서기에 문재황(감리교), 사업위원장에 김남선(구세군), 인사재정위원장에 이상호목사(복음교단) 등을 선임했으며 감사선출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한편 지난 28년간 봉직해온 김종헌총무가 사임함에 따라 8개 회원교단에 후보 추천을 의뢰하기로 했다.

새로 추천받는 총무 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소지한 자로 실무 경력 5년 이상이며 소속 교단에서 추천하는 지도급인사로 40세 이상인 자로 한다. 접수는 오는 20일에 마감한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