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온누리에 평화를 선포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한 2004년 부활절예배가 11일 오후 3시 ‘부활의 영광, 민족 소망, 교회 부흥, 환경회복’이라는 주제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진행될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일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월드컵 상암경기장 오후 3시 부산기독협의회 부산사직야구장 오후 2시 30분 대전기독교연합회 충무체육관 새벽 5시 청주지역기독교연합회 청주실내체육관 새벽 5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김해운동장 오후 3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강릉빙상경기장 오후 2시 30분 광양시기독교연합회 광양실내체육관 오후 3시 구례군기독교연합회 구례군실내종합운동장 오후 2시 30분 상주시기독교연합회 상주시 실내체육관 오후 3시 하동군기독교연합회 하동문화예술복지회관 오후 3시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충주남부감리교회 새벽 5시 시흥시기독교연합회 시흥시실내체육관 새벽 5시 30분 서울북부기독교연합회 신일중고등학교체육관 새벽5:30분 의왕시기독교연합회 의왕시국민체육센터 새벽 5시30분 남해군기독교연합회 남해문화센터 오후 3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김해운동장 오후 3시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