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직원들 업무분장 조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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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직원들 업무분장 조정하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9.01.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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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행정·재무·관리’ 부서로 구분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부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에 따라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부 직원들의 업무분장이 조정돼 새로운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인수인계를 함에 따라 앞으로 총회본부는 ‘행정(총괄)’, ‘재무(대외)’, ‘관리(유지재단)’의 3개 분야로 구분돼 업무가 진행된다.

총회본부는 김종명 사무총장을 실무책임자로 이상호 국장이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정송이 주임이 행정(공문접수, 발송), 주소록 관리, 문서처리보관 업무를, 권민경 주임이 상비부와 위원회(기관) 업무와 함께 강도사고시 접수관리, 공문서 발송 지원업무를 하게 된다.

나상운 국장이 ‘재무와 대외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김은혜 대리가 총회재정관리와 4대보험 업무, 물품구입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윤숙 부장이 ‘관리와 유지재단 업무’를 담당하는 가운데 홍슬기 주임은 각종 증명서 업무와 홈페이지 관리, 역사자료 관리, 총회일정 관리, 업무지원(회의록, 유지재단)을 담당하며, 정재현 주임은 총회관 관리와 차량 관리, 교적카드입력, 역사자료 수집관리, 업무지원(회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총회직원들의 업무분장 조정과 관련해 김종명 사무총장은 “지난 회기 임원들이 바꾸려고 했던 것인데 연말까지 신중한 조정과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새해부터 새롭게 시작하게 된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도 있을 수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일이니만큼 잘 정착되어 총회를 방문하는 총회원들에게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회가 한걸음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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