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와 성결교회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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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와 성결교회 역할 모색
  • 승인 2004.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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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시아태평양성결교 총회

‘제16회 아시아 태평양 성결교회연맹 총회’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기성총회본부에서 개최된다.

‘세계 선교와 성결교회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대만과 일본, 인도와 인도네시아, 미국의 동양선교회 등 6개국에서 약 1백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 태평양 복음선교에 의한 세계 선교의 달성과 동 연맹 가맹 지역 교회 협력에 의한 상호 친선과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교, 신학, 교육, 평신도, 재정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소주제강연과 토론, 회의가 진행되며 각 국 선교사역 보고 및 실행위원회, 규약 개정 등이 이루어진다.또한 토론 후에는 분과위원회 결과 보고를 거쳐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방향과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 발표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성결교회연맹은 1967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창립됐으며, 2년에 한번 총회가 열리며, 신도대회는 격년제로 진행된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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