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선교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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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선교활성화 모색
  • 승인 2004.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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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농어촌발전협’ 창립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이용규목사) 내 농어촌 교회의 부흥과 자립을 위한 ‘농어촌발전협의회’가 지난 1일 창립돼, 농어촌 교회의 자립과 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기성총회 산하 농어촌 교회 목회자와 농어촌 선교 관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농어촌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어촌 목회자의 복지와 선교에 대한 균형잡힌 인식과 도농 교회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생활협동조합의 형태의 직거래 유통구조를 세우고, 도시와 농촌 교회 간의 교류활동을 실시해 농어촌 교회의 자립 방안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발전협의회는 도서관과 노인대학 등 비영리 농어촌 복지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대한 접근고 연구해 추진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이번 총회 때 농어촌발전협의를 총회부속기관으로 승인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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